소울류 게임을 할 수 있을만큼 피지컬이 안된다는 사람에게도 추천할만했음. 그냥 스토리 정직하게 따라가면서 엔딩보면 꽤 쉬움. 다만 숨어있는 보스도 잡고 개사기 무기도 얻고싶다! 라고하면 난이도가 꽤 있음. 전투 몰입감과 성취감을 꽤 잘 챙겨줘서 원래 하드한 전투를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조금 어렵더라도 시도해 볼 법 하다고 느꼈으니 여기저기 탐험 해보길 추천. 음악이 너무 좋다는 건 이미 들었었는데도 상상이상으로 좋았음. 게임을 하다가 중간에 음악을 감상하려고 중단했을정도 나름 인디? 라서 버그가 좀 있지만 껐다 키면 해결되는 것들이고 다른 게임보다도 이 게임은 꼭 좋은 컴퓨터로, 풀사양으로 해봤으면 좋겠음. 왜냐면 아트가 너무 좋기 때문에! (렉 걸리면 타이밍 맞춰서 패링을 못하는 것 때문도 있지만...) 배경 구성이나 프랍들과 몬스터 디자인과 물 표현과 뭐 이것저것 너무 좋았음. 약간 정신사나웠지만 화려한 이펙트도 좋았음. 개인적으로 맑고 화창한 날씨에도 배경이 뿌옇게 보이는게 아쉬웠지만 이건 설정을 잘 만졌으면 해결됐을 수도? 미리 스포 잔뜩 당한 채로 플레이를 해버린게 한탄스러울 정도로 스토리가 압도적으로 좋았음 발더게3에 이어 스토리 섬세하게 잘 짠 게임 탑3안에 드는 듯. 주인공들 디자인도 개성이 있는 채로 이쁘게 표현 잘한것도 좋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