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전달 매체로써 게임은 인쇄, 시청각물과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직접 매체 내에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아우터 와일즈는 이 점을 매우 잘 활용한, 우주 탐험을 테마로 독특한 이야기와 경험을 주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은하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탐험, 관찰, 경험하고 지식(정보)을 습득하는 비선형적인 구조로 진행된다.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은하의 물체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등 여러 가지 요소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호기심을 유발하며, 각각의 지식을 접근(이해)하는데에는 기존의 다른 지식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면 딱히 큰 제약이 있지 않다. 이처럼 탐구욕을 동기 삼아 여러 행성에서 이야기의 실마리를 파헤치는 탐험 과정 속에서의 재미, 얻게 된 단서들을 통해서 큰 흐름을 파악하고 인과관계를 이해하는 '아하!'의 재미를 원한다면 구매를 추천한다. 게다가 이 재미를 느끼는 과정이 정말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하는데, 중요한 정보들은 우연히 얻기가 어렵게 되어있고, 설령 운 좋게 이를 얻었다 하더라도 또 다른 장치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야기가 흩어져 있는 비선형적 구조일지언정 전체적인 습득 흐름은 철저히 의도한 대로 흘러가게끔 만들어놨다는 건데... 정말 잘 짜여져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다하더라도 아주 어쩔 수 없이 정말 우연에 의해서 파훼될 수 있긴 하지만) 다만 위에서 말한 재미를 크게 원하지 않거나 느끼지 않는다면 구매를 재고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1인칭 시점의 멀미를 심하게 느낀다면 게임 진행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시야각 조절 등의 방법을 취해보고 정 안된다면 환불하는 것을 추천한다. [h3]결론[/h3] 이야기 전달 매체로써의 게임을 아주 잘 활용한 우주 탐험 게임 탐구욕을 동기 삼아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이야기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 재미를 원한다면 추천 다만 이런 재미를 느끼지 않거나 1인칭 시점 멀미를 심하게 느낀다면 비추천
죽기전에 꼭 해야할 게임 TOP1 안해본 사람이 손해임 진짜 재밌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