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적인 가치가 아주 높다. 흔한 SF디자인들이 널린 시장에 카세트퓨처리즘/그리드/네오퓨처리즘/바이오펑크 등등 기괴할정도로 신선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호불호는 심하게 갈린다해도 아트적인 요소들의 디테일들에 대해서는 많이 감탄했다 또한 Destiny 2가 그랬듯이 총쏘는 손맛은 아주아주아주 뛰어나고 그에 따른 타격감도 기가 막히다. 다만 예술성이랑 게임성이 같이 병행하질 못함 익스트렉션 슈터를 처음 접한다는 기준으로 초기 플레이부터 게임방식, 튜토리얼이 불친절하고 그걸 넘어서 다들 이야기하듯이 UI요소에 직관성이 매우 부족하다 1초를 다투는 상황에서 뭐가 무슨 아이템이고 어디 쓰이고 뭘 어디에 장착할 수 있는지가 한눈에 전혀 보이질 않고 5~6판 해야 그나마 회복아이템은 이렇게 생겼었지? 하고 판단되는 수준이다 또한 플레이 면에서도 뭐가 어디에 있는지 / 어디로 가서 뭘해야하고 그걸 하면 뭘 얻을 수 있는지 / 퀘스트에서 말하는게 뭔지, 당연히 유치원교사마냥 친절하길 바라진 않지만 기본적인 갈피조차 잡히지 않는게 당황스러웠다 또한 이 시@발 해@변것들은 데스티니를 제물로 바치는 중대한 선택을 할거면 그마만큼 이걸 살리려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유저수가 개떡락하는데도 노력을 하고말고 이전에 뭘 어떻게 해서 겜을 회생시킬수있을지 어버버하며 갈피를 못잡는 느낌이다 그냥 윗대갈들의 저능아적 판단으로 두 게임 다 무덤속으로 처박고 개발진들은 다 쳐내버리고 개쩌는 잠재력의 IP는 가루로 만들어버린 시@발 말문이 막히는 참담한 상황이라 이제는 게임 아이콘만 봐도 뇌가 저릿한 느낌이다 그냥 8000시간 가까이 한 인생의 낙 하나가 으극ㄱ그거걱ㄱ걱그어억 하면서 음주운전하다 시원하게 가로수 박아버린 이 미친상황이 믿기지가 않아서 그냥 아 말이 안나온다 갮샚낎들 시@발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