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스는 3종류. 날고 있는 놈, 미친 것처럼 여기저기 움직이는 놈, 지 혼자 연출에 매번 30초씩 쓰는 놈. 다 하나같이 열 받음. 날고 있는 놈은 날기 시작할 때, 근딜이라면 반은 공격이 안 맞는다 생각해야 하고, 이리저리 날뛰는 놈은 가까이 가면 다시 패턴 쓰면서 위치 이동을 해서 쫓아다녀야 하고 연출 쓰는 보스는 뭐만 하면 10초잡아먹고, 뭐 만하면 10초 잡아먹고 환장함. 그래도 연출 있는 보스들은 고유 패턴이 재밌기라도 하지, 앞에 두 놈들은 짜증만 남. 락온 시스템도 뭔가 요상하다. 다른 게임들 같은 락온 생각하면 안됨. 좀 적응을 해야 함. 아 딜이 왜 안 나오지 ? > 극돈공소 도세요. 아 AI동료들이 약한 것 같아 > 극돈공소 도세요. 아 성장 재화를 어디서 얻지? > 극돈공소 도세요. 극돈공소랑 밥 먹고, 극돈공소랑 샤워하고, 극돈공소랑 같이 자고 뭐든지 극돈공소에서 노가다 뺑이 돌면서 성장하는 방식은 정말 헛웃음만 나옴. 스토리는 본편때는 참고 보다가 DLC와서는 재미없어서 그냥 스킵하게 됨. 재밌긴 한데, 왜 할 때마다 표독하게 되는 것인지.
재밌다. 다만 이 게임의 목표가 보통 캐릭터가 더 강해지고 육성하는 맛에 하는데 마지막까지 강해지고 나면, 더 할 컨텐츠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최종단계까지 강해진 내 캐릭터로 즐길만한 컨텐츠로 뭔가 할거리가 없다. 뭐 예를 들어 강해진 나의 캐릭터로 이쁜 의상을 만들기 위한 재료템을 파밍하거나.. 기타 등등.. 뭔가 할게 더 있엇으면 좋겠다.. DLC로 만들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