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복합적인 게임. 계륵인 것 같음. 이 긴걸 읽을 시간이 없는 당신을 위한 요약 당신의 어린 시절을 블리치와 함께 자라왔다면 세일할 때라면 구매를 적극 추천함.(추억팔이용으로 좋다고 봄) 격투겜치고 조작감이 편리하고 진입장벽이 낮음.(타 격투겜과 비교하면 단순한 조작감) 하지만 정작 중요한 PVP는 유저풀이 적어서 매칭 시간도 길고, 만나는 사람만 만나게 됨.(유저가 적다 보니 상대적으로 랜뽑러나 신호 안 좋은 애들을 자주 만남) 스토리 모드를 보다 보면 움직임이 정적이라 지루하게 느껴져서 애니의 뽕맛은 사실 좀 안 남. 하지만 풀더빙이고 더빙퀄은 매우 높음. 장점 1. 다양한 캐릭터를 높은 퀄리티로 구현을 해놓음 블리치 애니를 봤다고 하면 "와 이걸 넣었네?" 싶은 장면, 연출들이 많음. 흔히 말하는 씹덕 뽕을 느낄 수 있음 2. 조작감이 편리하며 격투겜치고는 진입장벽이 낮음 철권 7으로 처음 격투게임 해본 사람임. 특수 커맨드 다 외울 필요 없이 정말 커맨드가 단순함. 이해하기 쉽게 쓰자면 평타, 강공, 잡기, 고유기, 필살기, 이정도 있다고 보면 되는데, 굳이 프레임을 크게 신경쓰면서까지 플레이할 필요 없고, 콤보도 조금만 연습하면 나름 쉽게 쓸 수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6N23 666RP 64AP 이런거 하다가 이거 하니까 천국이다. 3. 풀 더빙임. 단순하지만 참 중요한 점. 보는 요소로써 즐거움을 더해주고 더빙을 진짜 맛깔나게 함(일본어 더빙 기준) 단점 1. 스토리 모드의 모델링의 움직임이 단순함. 구현을 해놓은 것까지는 좋은데 스토리 모드 진입하면 캐릭터들 움직임이 진짜 정적임. 사실 그래서 스토리 모드는 그냥 스토리 복습하는거 아닌 이상 보는 재미는 없음. 나중에 가면 장점의 3이 사실 의미가 없어서 그냥 자막만 슥슥 보고 더빙 다 듣지도 않고 넘김. 2. PVP 유저가 거의 없음 나중에도 이야기할거지만 가격이 좀 많이 비싸서 그런지 격투겜의 꽃이어야 할 PVP에 유저가 거의 없다. 매칭하면 최소 1~3분은 기다려야 하고, 심지어 이것마저 유저가 거의 없어서 같은 사람만 만난다. 3. 가격이 비쌈. 잘 만든 게임이긴 하지만 본판만 7만원인거 감안하면 솔직히...좀 많이 비싸긴 하다. 지금 유명 고퀄 격겜중 하나인 철권 8이 약 5만원하는데, 이 애니 퀄리티로 7만원 주고 사기에는 솔직히...솔직히 진짜 돈이 많이 아까움. 본인도 그래서 게임 출시하자마자 사지 않고 나중에 할인을 때려서야 디럭스로 3만원 주고 샀음. 장점도 명확하지만 단점도 명확하다고 봄. 일단 세일 기간 끝났으니 끝난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일단 69,800원 주면서 사기에는 굳이 싶긴 함. 60프로 세일하면 디럭스로 3만원 주고 충분히 살만한 가격이라고 봄.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 사줘서 격겜 모드에서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