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시간
45시간 엔딩 후기 인생 첫 드래곤 퀘스트 입문작이다. 원래 JRPG를 좋아하지만 턴제는 그닥 안해봐서 걱정 했었는데, 이 게임을 하고 난 후 ,진정한 RPG란 재밌는 전투나 화려한 그래픽 , 연출이 아닌 이 세계를 탐험하고 주인공에 나를 투영하며, 동료들에게 애정을 쏟고, 천천히 여행을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단점이 있다면, 너무 간소화되고 난이도 자체도 너무 쉬었으며, 많은 직업이 있지만 결국 쓰는 스킬만 쓰고 딱히 직업의 조합에 대해서는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도 외딴 섬 항구에서 태어난 평범한 꼬마아이가 평범한 동료들을 만나, 작은 사건과 작은 기적들을 통해 결국 세계를 구한다는 전개는 용사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제 11S 하러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