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메2부터 모바일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를(외전들까지) 매번 발매하자마자 플레이했던 찐골수팬임 감히 평가하자면 기본틀은 모든 시리즈 통틀어 최고의 작품이 나왔다고 평가함 기존의 시리즈들은 이걸 만들기 위한 시행착오 과정이었다고 해도 좋을 만큼 모든 시리즈의 장점을 흡수하고 단점을 쳐내면서 현대에 맞는 비주얼까지 갖춰서 프메 시리즈의 종착역이라 할 만한 작품이 탄생했음 시스템의 기본 골자는 가장 호평받았던 1과 2, 특히 2를 많이 벤치마킹하면서 2의 단점(무사수행, 치트성플레이, 빠듯한 초반자금)을 대폭 수정하고 3의 라이트한 스탯 구성과 4와 5의 친구 시스템을 잘 뒤섞었음 요약하면 최고흥행작인 2에서 단점을 쳐내고 3,4,5의 장점을 모조리 주입한 작품 단점으로는 2의 시스템에서 스탯을 라이트화 하면서 오는 디테일의 부족으로 실제 볼륨보다 체감되는 볼륨이 상당히 작게 느껴진다는 거. 하위엔딩 몇개+진엔딩 보고나면 남은 엔딩이 잔뜩 있어도 재회차 흥미가 확 떨어진다 2에서는 하위엔딩조차도 상당히 섬세한 조건을 갖췄고 그 안에서도 굿/노멀/배드 엔딩으로 나뉘었으며 엔딩마다 나오는 스크립트도 세부적으로 다른 부분이 매우 많아 엔딩의 숫자 이상으로 굉장히 볼륨이 크게 느껴졌는데 이런 점이 예아에서는 아직 부족하다. 예를 들어 엔딩 편지의 경우 디테일 부족으로 엔딩 몇개 겪고 나면 다회차 때는 편지의 극히 일부만 읽어도 된다든가.... 아직 얼액이므로 이런 단점이 개발 완료되면 조금은 해소되겠지만, 제작진이 밝힌 계획을 보면 그렇게 극적으로 개선되진 않을 듯하고 개선하기도 쉽지 않아보인다. 기존에 있던 엔딩의 디테일을 모조리 수정해야 해결될 문제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 해소가 불가하다면 차라리 엔딩 DLC를 빠른 텀으로 계속 출시하면서 깡볼륨을 키우는 방법도 있다 이게 가장 현실적이라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