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참을 수 없는 토스트와 야옹이의 조합[/b]
매번 컨셉에 맞는 참신한 퍼즐 트릭을 풀거나
숨겨진 귀여운 스킨을 수집하는 등
하면 할수록 점점 빠져들어 공략해 보는 맛도 있고 재밌었어요
그냥 단순 퍼즐만 있는 게 아니라 트릭을 활용한 보스전이라던지,
가벼운 미니게임도 있어서 나름 지루한 거 없이 좋았어요
난이도도 적당한 편이라 강추강추!
포인트 상점에 귀여운 임티가 있길래 본능에 이끌려 해봤는데 결과는 대.만.족!
귀여운 버터냥이 임티 얻어 가세유!
👍🕒 12시간
[h2]영구기관이 완성됐다 이걸로 노벨상은 내 거다[/h2]
CATO: Butterd Cat은 고양이와 토스트가 주인공인 플랫포머 게임이다. 인터넷 밈인 Butterd Cat Paradox를 아이디어로 만든 게임으로 고양이와 토스트를 붙여놓으면 무한동력이 된다는 요소를 잘 살린 게임이다. 밈에서 시작한 게임이라 가벼운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지만 내용은 생각보다 좋았다
게임의 목표는 고장난 우유 기계를 고치기 위해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기계 부품들을 찾아오는 것이다. 스토리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고양이와 말하는 토스트의 조합만 봐도 충분하다
고양이는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으며 토스트는 점프만 할 수 있다. 각각은 제한된 조작만 할 수 있지만 둘이 만날 경우 여타 플랫포머 게임처럼 자유로운 조작이 가능하게 된다 (점프는 물론이고 연타를 할 경우 공중을 날아다닐 수도 있다) 총 5개의 지역이 있으며 각 지역은 30개 정도의 스테이지가 있고 몇몇 스테이지에는 히든 스테이지도 있어서 게임의 분량은 많은 편이다. 지역마다 새로운 기믹들이 추가되어서 많은 분량에도 게임이 그렇게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다만 게임의 난이도 자체는 꽤 어려운 편인데 지역의 후반부로 갈수록 무지성 대가리 박기로 클리어 할 수 없는 퍼즐들이 등장하거나 기믹들을 활용한 피지컬을 요구하는 퍼즐들도 다수 있었다 - 저주받은 멀티태스킹 능력 때문에 걱정했던 부분인 '고양이와 빵을 각각 조작해야 하는 플레이'는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하나를 조작한 다음 다른 하나를 조작해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결론적으로 살짝 어려운 난이도의 플랫포머 게임이었다. 분량이 꽤 많기 떄문에 하루에 몇 스테이지씩 깨는 게 적당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