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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개인의 행복을 위한 발악, 악인에 대한 단죄, 그것을 용인하는 감동적인 우정으로 시작해서 중반에는 망가진 개인이 잘못된 신념에 빠져드는 과정을 참혹하게 그려내다가 마지막으로 거대한 음모를 드러내며 무엇이 옳았는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로 고민하게 만드는 머릿속을 마구 헤집어서 어질어질하게 만드는 괴작 이 세계에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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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 자체는 해결편 최고봉, 그러나 밝혀지는 오니카쿠시 편의 진상이 얼탱이가 없다. 비록 미나고로시 편에서 밝혀지는 [spoiler]히나미자와 증후군[/spoiler]이라는 설정으로 대부분 해소되긴 하지만 도저히 [spoiler]'토미타케 씨와 똑같이 해줄게'라는 말이 며칠 전에 토미타케가 죽은 상황에서 '그' 미온에게서 굳이 나올 말이었는지는 모르겠다.[/spo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