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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짧게 하기 좋은 정리게임[/h1] 우연히 쇼츠를 보다가 알게 되어 구매했습니다. "A Little to the Left"와 비슷한 정리류 게임으로, 총 15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전체 플레이타임은 대략 1시간 내외입니다. 게임에는 별도의 힌트 기능이 없으며, 오직 직관과 추리를 통해 물건의 배치를 알아내야 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물건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고 모양이나 색상 등을 통해 배치 방법을 유추할 수 있어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업적과 마지막 스테이지는 정리와는 관련 없는 이스터에그 모음에 가깝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뒤 상호작용이 가능한 물체들을 찾아 미니게임을 진행하거나, 다른 스테이지에서 봤던 문양을 기억해 퍼즐을 풀면서 열쇠를 모으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스터에그 형태로 물체 상호작용을 넣은 것 자체는 좋았습니다. 다만 그 안에 여러 미니게임까지 넣어 반드시 플레이하게 만든 점은 조금 의문이었습니다. 색상 따라 하기, 벽돌깨기, 플랫포머 액션 같은 미니게임은 본래의 정리 게임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고, 내용도 단순해 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한 요소처럼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마음을 정리하듯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정리류 게임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부담 없이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