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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의 감성이 잘 살아있는 액션은 봐줄만 하지만 시스템이나 UI가 컨셉이라고는 해도 너무 구식이다. 소환수나 특성배지같은 파고들기 요소가 있는건 좋지만 반대로 말하면 반복 노가다가 필수적으로 따라온다는 것 25% 이상 할인시 추천
제작자의 감성이 잘 살아있는 액션은 봐줄만 하지만 시스템이나 UI가 컨셉이라고는 해도 너무 구식이다. 소환수나 특성배지같은 파고들기 요소가 있는건 좋지만 반대로 말하면 반복 노가다가 필수적으로 따라온다는 것 25% 이상 할인시 추천
솔직히 정말 재밌게 했지만 그건 스다51의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 한정이고.. 차마 남한테 추천은 할 수 없는 게임인 것 같다. 방어가 없이 회피로만 적의 공격을 상대해야 하고, 그것도 굉장히 정신없는 전투가 오가기 때문에 일일이 다 보면서 회피를 할 수도 없다. 심지어 회피 타이밍도 상당히 빡세다. 개인적으로 인왕보다 빡빡하다. 그러니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HP가 미친 듯이 깎여 있다. 패링을 넣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그걸 개발자들이 고려 안했을 것 같지는 않고 이유가 있었으니 이렇게 만들었겠지.. 아무튼 단조로우면서 정신없는 전투로, 솔직히 노 모어 히어로즈가 전투로서는 좀 더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다51 특유의 독창적인 게임 경험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타이틀화면에 half a person을 박아넣은 걸 보면 이 사람 스미스 참 좋아하나 보다. 챕터 끝날 때마다 런던콜링 앨범 커버 패러디를 박아 넣은 것도 참 스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