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주방, 홀 가구 커스텀 가능. - 정신없이 일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름. - 홀에서 VIP 때문에 똥꼬쇼 하는거 관전 가능.(그래도 주방이 더 어려운 것 같긴 함) - 라쿤으로 극히 일부 자동화가 가능은 함. - 사람 많을 수록 재미있음. 맨파워가 있으면 라쿤의 필요성도 떨어지니까 장기적인 피로도나 불쾌함은 덜함. - 개발자의 업데이트 의지가 보임. - 코스튬은 아주 마음에 듦. 개선이 필요한 점 - 메모리가 새는건지 어딘가 최적화가 덜된건지 모르겠는데, 게임 한두시간이 넘어가면 프레임드랍과 잔랙이 뒤지게 심함. 게임 껐다 켜야함. - 연금술 포션이 하루를 획기적으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 만큼 효과가 좋거나 긴 것도 아니면서 디버프를 넣어서 먹어야 하나 망설이게끔 만든 이유가 뭐임? 그렇다고 공짜냐면 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원하는 포션을 만들 수 있냐고 하면 재료 드랍 자체가 랜덤임 ㅋㅋ 현재는 불쾌함이 더 큰 시스템인듯. - 블랙잭은 딜러가 내 패를 먼저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이론 상 승률은 44%정도 나오는 걸로 앎)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잃게 되어 있음. 서로의 패를 모르고 같이 까는 방식이면 꽤 재밌을텐데. 지금은 진짜 한탕충만 할 것. - 일부 효과가 있는 벽 장식은 효과가 수% 수준으로 드라마틱하지 않고 범위도 개멍청하게 작음. - 라쿤 알바는 정말 써먹기 어려운 상태임. 존나 불쾌함. 차라리 초기 비용이 지금보다 두 세배 비쌌어도 써먹을 만 하게 내놓았다면 전혀 불쾌하지 않았을 것. 1. 라쿤이 처리한 재료를 보관할 때 어떤 선반에 보관할지/어떤 작업대를 쓸 지 지정할 수 있는데, 이게 다른 라쿤이랑 겹치게 지정할 수가 없음. 4칸짜리 선반을 사서 배치해놓아도 여기에 무언가를 놓을 수 있는 라쿤은 단 한마리밖에 없으니 자동화를 위해서는 4칸, 6칸 등의 고급 선반을 전혀 써먹을 수 없는 멍청한 디자인임. 추가로 개방하는 뒷주방의 경우 각종 작업대와 선반만으로 가득 채워도 공간이 모자라게 되어있음. 그냥 목적지 선반만(다른 라쿤과 겹치기 가능) 정해놓고 가용한 작업대를 사용해서 채워넣는게 그렇게 구현이 어려운가? 2. 두 단계 이상의 처리가 필요한 식재의 처리가 멍청함. 예를 들어, 토마토 → 썬 토마토 → 토마토 소스 공정을 라쿤에게 맡긴다면, 토마토를 선반에서 꺼내서 도마에서 두 번 썰고 소스를 선반에 보관하면 되는데, 토마토를 선반에서 꺼내서 도마에서 썰고 썬 토마토를 선반까지 가져가서 보관한 다음 썬 토마토를 다시 선반에서 꺼내서 도마에서 썰고 토마토 소스를 선반에 보관하는 등 두들겨 팬 다음 쫓아내버리고 싶게 일함. 저런거 시켜버리면 토마토 하나를 소스로 만드는 사이에 담배를 한 5번은 쳐빨고 사람이었으면 10초면 할 거 한 2분에 하나씩 나옴. (물론 라쿤 가격이 중요하긴 한데...) 3. 2티어 이상급 음식의 재료 준비만이라도 자동화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수준의 투자와 세금이 필요함. 예를 들어서, 버섯 간식의 재료 준비를 라쿤에게 시킨다면 : 얇게 편 반죽에 라쿤 2마리, 선반 2개, 도마 1개, 준비대 1개 토마토 소스에 라쿤 1마리, 선반 2개, 도마 1개 썬 양파에 라쿤 1마리, 선반 1개, 도마 1개 썬 버섯에 라쿤 1마리, 선반 1개, 도마 1개 꼴랑 2티어 요리 재료 준비에 라쿤 5마리 선반 6개 도마 4개 준비대 1개 필요함 ㅋㅋ 이런식이면 후반에 세금으로 이미 죽어있다. 4. 라쿤 한마리에게 여러 식재료의 재고를 유지하게끔 시키는 것도 불가능함. 새티스팩토리같은 수동적인 공장게임보다 자동화 유연성이 떨어짐. 5. 밸런스 목적으로 라쿤 담타를 넣은 것 같은데, 주방에 라쿤이 10마리 이상 넘어가게 되면 주방 여기저기서 담배 빨아재끼는 라쿤련들 때문에 길막과 소음공해가 너무 심함. 6. 주문한 식재를 선반에 채워 넣는 라쿤은 왜없음? 중후반 게임에 접어들면 하루가 끝나고 주문하는 식재만 열 박스가 넘어가는데 이거 옮기다가 늙어죽게 생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