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추리 게임 아니야... ㅠㅠ[/h1] [h1]이 게임은...[/h1] [h2]▶ 신개념!! 단서가 쓸모없는 추리 게임!![/h2] 사건과 관련된 파편을 모아 진상으로 다가가는 추리가 아닌, 그냥 의미 없는 파편만 흩어져 있을 뿐. 용의자 정보는 쓸모없는 정보나 사족이 대부분이며, 대화 안에서도 단서가 나오나 정작, 대화 로그나 기록한 파일들이 없어 지나가면 다시 보지 못한다. 가벼운 분위기를 추구했으나 너무 가벼운 나머지 사건의 진지함도 함께 없애버린 점이나 치명적인 버그도 문제. [h2]▶ 그래서, 이게 뭐 하자는 거지?[/h2] [h3]염병할 버그.[/h3] 금고의 번호 입력 칸 상단에 '휘트록'이 작성되는 버그로 인해 시간 낭비를 오지게 시켜줬다. '아! 휘트록의 컴퓨터에 단서가 있나?' 단서는 개뿔. 그냥 각 부서의 인원수를 입력하는 거였다. 글자 하나에 온갖 의미를 부여하는 추리 게임에 이런 버그? QA도 안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내는 레전드 행보를 보여준다. [h3]이걸 넣었어야 했던 이유가 뭐냐고.[/h3] 사건과 1도 관련 없는 루퍼스의 상품권 밀매를 왜 넣었는지. '아! 루퍼스가 살라미 도둑의 밀수에 이런 식으로 동조했나?' 염병, 이번에도 아무 상관 없었다. 상식적으로 직원의 개인적 일탈을 가지고 왜 상관한테 협박하는지도 이해가 안 간다. 이 정도 규모에선 상관은 부하 관리 실패로 문책 좀 당하고 말지, 정작 모가지는 당사자가 당하지 않나? 협박이라는 키워드로 무슨 이해관계가 얽혀있는지 고민을 거듭했지만, 관계성이 좆도 없었다. 후기에 쓸 말이 하나도 없다. 상식적으로 추리 게임에 추리를 빼면 뭐가 남는지도 모르겠고. A에서 A를 빼면 아무것도 없듯이, [b]오리 탐정에서 탐정을 빼니 그냥 오리 새끼 하나만 남았다.[/b]

